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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박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판다들 이름 루이바오 후이바오

by 김무야호X호 2023. 10. 14.

목차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슬기로운 보물·빛나는 보물’이란 뜻

    에버랜드는 지난 7월에 아기 판다 쌍둥이를 탄생시켰다는 뉴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아기 판다 쌍둥이의 이름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라는 이름은 대국민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고,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에버랜드
    • 전화번호 :031-320-5000
    • 테마파크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10

    대국민 투표로 이름 선정

    이름 선정은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40일 동안 에버랜드 홈페이지, 판다월드 현장, 네이버, 주한중국대사관 '위챗'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누적 참여자 수는 50만 명에 달했으며, 최종 후보 4쌍 중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런 대규모 참여는 판다들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루이바오(좌), 둘째 후이바오(우)

    대중의 다양한 반응

    이름이 공개된 후에도 대중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SNS와 여러 포럼에서는 "이름처럼 슬기롭고 빛나는 아가들이 되길 바란다", "예쁜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건강하게 키워준 사육사, 수의사들 모두 감사 드린다" 등 다양한 의견과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기 판다들의 성장 이야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100일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해왔습니다. 태어날 때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5kg을 넘어서는 등 체중이 3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둘은 최근에 뒤집기와 배밀이 과정을 거쳐, 잇몸에서 유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의 전문가들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첫째 루이바오(좌), 둘째 후이바오(우)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역할

    아이바오 엄마 판다도 사육사들의 집중적인 산후 관리를 통해 출산 전 체중을 회복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판다 할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는 “100일간 건강하게 성장해 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그리고 최고의 모성애를 가진 엄마 아이바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개 시점은 내년 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쌍둥이들이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초에 일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이름과 성장 이야기는 단순한 뉴스를 넘어,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기대하며, 에버랜드의 판다 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싶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의 건강한 성장과 특별한 육아 방식

    국내에서 태어난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100일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두 아기 판다는 현재 5kg을 넘어서며 약 30배나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외모의 변화

    첫째 루이바오와 둘째 후이바오의 외모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생후 열흘 경부터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오동통한 몸매에 흰털과 검은 털이 가득해 매우 귀여운 판다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육아 방식

    이 두 아기 판다의 건강한 성장은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전문가들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입니다. 특히 엄마 판다 아이바오는 쌍둥이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사육사들과 함께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중 한 마리가 엄마의 젖을 먹을 때, 다른 한 마리는 포육실에서 사육사가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공포육은 현재 10일 교체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 두 아기 판다가 생활을 더욱 안정화시키면, 사육사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육아를 보조할 계획입니다. 이미 아이바오 엄마는 사육사들의 집중적인 산후 관리 덕분에 출산 전 체중을 회복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바오는 이전에 푸바오를 키운 경험을 살려 쌍둥이 아기들을 안정적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성장 단계와 물리적 변화

    생후 약 한 달 무렵 눈을 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뒤집기와 배밀이 과정을 거쳐, 최근에는 잇몸을 뚫고 유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판다의 신체 부위 중 가장 늦게 검정색을 띠는 코도 최근에 들어서야 분홍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건강한 성장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을 줍니다. 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판다 가족 전체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고 싶습니다.


    판다의 특성과 습성

    판다는 많은 사람들이 애정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판다에 대한 실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판다의 일반적인 특성과 습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왕판다와 아기판다

    판다에는 크게 왕판다와 아기판다 두 종류가 있습니다. 왕판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판다의 형태로, 몸길이가 120-150cm, 몸무게는 70-160kg에 이릅니다. 아기판다는 상대적으로 작고, 몸길이가 60cm, 몸무게는 3-5kg 정도입니다.

    생김새와 성격

    판다는 생김새가 곰과 비슷하며, 네 다리는 짧고 머리는 둥글고 넓습니다. 귀는 삼각형이고 꼬리는 굵습니다. 성질은 대체로 온순하며, 때로는 새처럼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몸의 색깔은 왕판다의 경우 흰색과 검정색의 무늬가 섞여 있고, 아기판다는 주로 붉은 갈색입니다.

    특별한 능력

    왕판다는 앞발을 손처럼 사용하여 대나무에 오르거나 먹이를 집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앞발에 발목뼈가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어서, 이 돌기와 다섯 발가락 사이로 물건을 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식지와 주식

    왕판다는 주로 중국 북서부와 티베트 동부 일대의 높은 산 속 대나무 숲에서 삽니다. 주식은 대부분 대나무 잎이며, 때로는 작은 동물이나 새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다 자란 판다는 하루에 13kg 이상의 대나무 잎을 먹습니다.

    특별한 보호

    판다는 매우 희귀한 동물로, 중국 정부로부터 특별히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판다는 자연 보호 구역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그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판다의 특성을 알고 나면,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판다 보호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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