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약치는 시기 병충해 방제 방법 병해, 충해 종류

감나무 약치는 시기 병충해 방제

감나무는 고유한 맛과 영양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감나무는 병충해에 매우 취약한 작물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병충해를 방치하면 감나무의 생육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며, 가장 심각한 경우에는 일 년의 수확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부들은 감나무의 병충해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감나무의 대표적인 병충해와 그에 따른 방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감나무의 대표적인 병충해 종류

1. 탄저병: 탄저병은 감나무의 열매를 피해 위협하는 주요 병해 중 하나입니다.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수확 한 달 전까지 지오판 같은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해야 합니다. 특히 초기 방제에서는 탄저병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며, 5월과 6월에도 추가적인 방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2. 원성문이낙엽병: 원성문이낙엽병은 감나무의 신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 초기 방제에서 함께 방제해야 합니다. 낙엽병은 잠복기간이 2개월이나 되어 병증이 보이면 속수무책입니다. 따라서 감꽃이 질 때부터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5-6회 정도 뿌려야 합니다.
3. 검은점무늬병: 감나무에서 상처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병화부를 깎아내고 발코트 또는 톱신페이스트 및 석회유황합제를 발라서 보호하고, 발아 전에 석회유황합제 5도액을 살포해야 합니다. 생육기에 5-6월에 2-3회 다인센 45수화제를 살포하여 방제할 수 있습니다.
4. 흰가루병: 흰가루병은 감나무의 신장기와 유과기에 발생하는 병해로, 초기 방제와 감꽃이 질 때부터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5-6회 정도 뿌려서 방제할 수 있습니다.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까지 2-3회 약제 방제를 실시하고, 가을철 기온이 낮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가을찰 강우 직후에 1-2회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5. 둥근무늬낙엽병: 둥근무늬낙엽병은 유과기에 발생하며, 주로 감꽃이 질 때와 자연 낙과기에 발생합니다. 7월과 8월에 해당 병해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자 비산 시기인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2-3회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6. 줄기썩음병: 주의해야 할 병해 중 하나입니다. 상처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병화부를 깎아내고 발코트 또는 톱신페이스트 및 석회유황합제를 발라서 보호해야 합니다.
7. 감꼭지나방: 감꽃이 지고 나서 주로 발생하며, 감나무를 괴롭히는 주요 병해 중 하나입니다. 약을 치는 시기는 감꽃이 25% 정도 남은 상태일 때 1차 방제를 실시하고, 초가을에 두 번째 2차 방제를 해야 합니다.
8. 깍지벌래: 감꼭지나방과 마찬가지로 감나무를 괴롭히는 주요 병해 중 하나입니다. 주로 감꽃이 질 때부터 과실 비대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며,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도 함께 방제해야 합니다.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뽕나무깍지벌레, 식나무깍지벌레 등의 피해를 받습니다.
9. 차주머니나방: 감나무에 발생하는 병해 중 하나로, 신초에 달려있는 주머니를 채집하여 소각하거나 땅속에 묻어 방제할 수 있습니다. 어린 유충기에 약제 방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10. 노랑쐐기나방: 겨울철에 나뭇가지에 부착되어 있는 새알 모양의 고치를 따서 소각해야 합니다. 다른 나방류 해충과 동시 방제하며 다발생 시에만 살충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감나무 약치는 시기 병충해 방제법

감나무 병충해 방제를 위해 적절한 감나무 약치는 시기를 지켜야 합니다. 아래는 주요 병충해와 그에 따른 방제법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깍지벌래와 탄저병 방제 (3월 중순)

• 석회 유황합제를 5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합니다.
• 주요 방제 대상: 깍지벌래와 탄저병

초기 방제 (5월 20-25일, 꽃피기 5-6일 전)

•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 주요 방제 대상: 탄저병, 원성문이낙엽병, 흰가루병

2차 방제 (2차 살포 후 15일 후)

• 2차 방제를 놓치지 않고 실시합니다.

3차 방제 (3차 살포 후 15일 후)

• 3차 방제 역시 놓치지 않고 실시합니다.

주요 병충해 종류와 방제약제 상세 설명

감나무 탄저병

탄저병은 감나무의 열매를 피해 위협하는 병해 중 하나입니다.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수확 한 달 전까지 지오판 같은 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특히 초기 방제에서는 탄저병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며, 5월과 6월에도 추가적인 방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 발아 직후에 석회 유황합제를 살포하여 월동 병반으로부터 포자 형성을 억제합니다.
• 생육기는 5월 하순, 7월 상중순, 8월 중순, 9월 상중순에 약제 방제를 실시합니다.
• 방제약제로는 다이센엠 45수화제(500배), 다코닐수화제(1,000배), 톱신수화제, 시스텐엠수화제 등이 사용됩니다.

원성문이낙엽병

• 원성문이낙엽병은 감나무의 신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 초기 방제에서 함께 방제해야 합니다. 낙엽병은 잠복기간이 2개월이나 되어 병증이 보이면 속수무책입니다. 따라서 감꽃이 질 때부터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5∼6회 정도 뿌려야 합니다.
• 발아 전에 석회유황합제 5도액을 살포합니다.
• 생육기인 5-6월에 2-3회 다인센 45수화제를 살포합니다.
• 방제약제로는 시스텐엠수화제(500배), 바이코수화제(200배), 톱신엠수화제(1,000배), 벤레이트수화제(1,500배), 석회보르도액 등이 사용됩니다.

검은점무늬병

병자각의 형태로 겨울을 지낸 후 병포자를 비산하여 전염원이 된다. 과실과 잎에 발생한다. 과실에서는 소립의 까만 점이 다수 형성되어 상품가치를 떨어트린다. 잎에서는 처음 원형의 검은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부정형으로 확대되면서 병반의 내부는 갈색을 띠고, 병반의 테두리는 암갈색 내지 흑색을 띤다.

•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 병화부는 깎아내고 발코트 또는 톱신페이스트 및 석회유황합제를 발라 보호합니다.
• 발아 전에 석회유황합제 5도액을 살포합니다.
• 생육기인 5-6월에 2-3회 다인센 45수화제를 살포합니다.

흰가루병

감나무의 병충해 중 하나인 "흰가루병"은 주로 겨울을 지난 후 자낭포자를 비산하여 1차 전염을 한 후,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잎 뒷면에 형성된 분생포자가 바람에 흩날려 2차 전염을 합니다.

흰가루병의 증상

1. 잎 뒷면: 흰색의 균총이 밀가루 모양으로 형성되고 진전되면 엽맥이 자갈색 내지 흑색으로 변합니다.
2. 잎 앞면: 흑색의 작은 반점이 모여 불규칙하게 보이며 오래되면 잎이 변색됩니다.
3. 가을에 이르러 병든 잎에서는 자낭각이 형성되어 흑갈색의 소립점으로 보입니다.

병든 잎은 생육이 불량하고 말라죽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나무의 생육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부들은 겨울철에 자낭포자가 비산하는 것을 방지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잎 뒷면의 분생포자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1차와 2차 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흰가루병은 감나무의 열매를 피해 위협하는 주요 병해 중 하나이므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적기에 적절하게 사용하여 방제해야 합니다. 특히, 초기 방제와 봄부터 가을까지 정기적인 방제를 통해 병충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감나무의 생육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감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까지 2~3회 약제 방제를 실시합니다.
• 봄철에 심하게 발생한 과원은 가을철 기온이 낮으면 재발하므로 가을찰 강우 직후 1~2회 약제 살포합니다.
• 방제약제로는 수화유황, 베노밀수화제가 사용됩니다.

둥근무늬낙엽병

병원체

병원체는 "Mycosphaerella nawae"입니다.

발생환경

병든 잎에서 자낭각의 형태로 겨울을 지난 다음 자낭포자를 비산하여 전염원이 됩니다. 특히 여름부터 가을까지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병 발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증상설명

• 주로 잎에 발생하며 드물게 감꼭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잎에서는 처음에 흑색의 둥근 반점이 형성되고, 병반이 확대되면서 내부는 담갈색 내지 적갈색을 띠고, 병반의 테두리는 흑자색을 띱니다.
• 원형 병반이 융합하면 부정형으로 커지고, 오래된 병반에는 자낭각이 형성되어 흑색의 소립점으로 보입니다.
• 병 발생이 심한 잎은 일찍 떨어져 나무의 생장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방제방법

1. 이른 봄에 과수원의 낙엽을 모아 불태워 전염원을 줄입니다.
2. 비배 관리에 유의하고 수세가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3. 예방에 중점을 두어 약제를 살포합니다. 적기에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여 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제어합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하여 병의 전파를 최소화합니다.

위의 방제 방법을 따라 감나무의 병충해인 "Mycosphaerella nawae"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제어함으로써 감나무의 생장과 수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적기에 예방적인 조치를 취하여 감나무의 건강한 성장과 풍성한 수확을 이끌어내길 바랍니다.

• 둥근무늬낙엽병은 유과기에 발생하며, 주로 감꽃이 질 때와 자연 낙과기에 발생합니다. 7월과 8월에 해당 병해를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포자 비산 시기인 6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2~3회 약제를 살포합니다.
• 방제약제로는 시스텐엠수화제(500배), 바이코수화제(200배), 톱신엠수화제(1,000배), 벤레이트수화제(1,500배), 석회보르도액 등이 사용됩니다.

줄기썩음병(胴腐病, Canker)

병원체

병원체는 "Botryosphaeria dothidea (Moug. et Fries) Cesati et de Not."입니다.

발생환경

병원균은 균사, 병자각, 자낭각의 형태로 사마귀 조피증상이나 가지마름증상 부위에서 겨울을 지나고 다음 해 6~7월경 비가 올 때 포자가 누출하여 빗물에 튀어 과점을 통해 과일에 감염하며, 잠복하다가 생육 후기에 많이 나타납니다. 가지에는 피목을 통해 침입하여 사마귀증상 및 동부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동해를 받은 가지는 급속하게 번져 말라죽기도 합니다.

증상설명

• 주로 줄기와 가지에 발생하며, 드물게 과실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줄기와 가지의 병든 부위는 검게 변색되고, 진전되면 목질부까지 변색됩니다.
• 병든 부위는 균열이 생기며, 그 윗부분의 가지는 시들고 말라죽을 수 있습니다.
• 과실에는 부정형의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며, 병반이 커지면서 부패 증상을 일으킵니다.

방제방법

• 발병된 가지와 과일은 모아서 불태워 제거합니다.

병원체 "Botryosphaeria dothidea"로 인한 감나무의 질병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병된 가지와 과일을 빠르게 제거하고, 주기적인 관리와 방역을 통해 병의 전파를 막아야 합니다. 감나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인 검사와 방제를 실시하고, 병든 부위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생육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감나무의 생육과 수확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감꼭지나방

• 감나무 꽃이 지고 나서 주로 발생하며, 주요 병해 중 하나입니다. 약을 치는 시기는 감꽃이 25% 정도 남은 상태일 때 1차 방제를 실시하고, 초가을에 두 번째 2차 방제를 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감나무 겉껍데기 속에 숨어 애벌레로서 잠복기를 보냅니다. 봄과 6월 상순에 살충제만 뿌려도 방제가 가능하지만, 몇 주 안 되는 전원에서는 봄과 6월 상순에 살충제를 뿌려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월동 유충의 구제를 위해 겨울철 전정과 동시에 거친 껍질을 벗겨내어 서식처를 없앱니다.
• 1, 2화기 성충 발생기에 2-3회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 방제약제로는 파프, 피리다, 주론, 칼탑, 에토펜프록스, 지오신, 푸루시, 델타린, 싸이스린, 프로치오포스, 메프, 테프루벤주론, 크로르푸루아주론 등이 있습니다.

감나무주머니 깍지벌래

• 감꼭지나방과 마찬가지로 감나무를 괴롭히는 주요 병해 중 하나입니다. 주로 감꽃이 질 때부터 과실 비대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며,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도 함께 방제해야 합니다.
• 월동기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하여 월동난을 방제합니다.
• 방제적기는 알 부화기인 6월 하순과 8월 하순입니다.
• 알에서 갓 부화된 약충은 흰색 납물질로 싸여 있지 않기 때문에 방제가 잘되지만 성장할수록 방제 효과가 떨어집니다.
• 방제약제로는 아조포, 메프 등이 사용됩니다.

갈색날개매미충 (speculum)

생태정보: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에 한 번 발생하며,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낸 뒤 5월경 부화하여 일정 기간 약충 상태로 지낸다. 약충 기간에는 성충보다 많은 수액을 먹으며 4번의 탈피를 거쳐 성충이 된다. 7월 중순 무렵 성충이 되고 약 1개월의 산란 전 기간을 거친 뒤 8월 중순부터 나뭇가지 속에 산란한다. 주로 1년생 어린 나뭇가지에 산란하며, 그로 인해 나무의 생장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피해정보: 약충기간 동안 농작물이나 과일나무 등의 수액을 빨아먹으므로 식물의 생장에 지장을 초래하고, 열매의 수량이 적어질 수 있다. 약충의 분비물이 과일이나 잎, 가지 등에 남아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등 과일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특히 1년생 어린 가지 속에 알을 낳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습성 때문에 가지 내부에서 수분 이동을 막아 말라죽게 할 수 있다. 작물에 따라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이나 약충이 수액을 흡수해서 일어난 피해보다 알의 산란으로 인한 피해가 큰 사례도 있다. 산림 속 수목 및 관목에도 산란하여 농경지 내 방제에도 불구하고 성충이 지속적으로 날아들어 산란에 의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방제방법:

1. 물리적 방제법으로 8월 중순부터 다음 해 5월 이전까지는 산란된 나뭇가지를 제거합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 겉면이 아닌 조직 속에 산란하므로 해당 부위를 제거하지 않으면 방제가 어렵습니다.
2. 성충이 나타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산란을 막기 위해 끈끈이 트랩을 이용합니다. 노란색 끈끈이 트랩은 약 3m 간격으로 설치하며 높이는 1~1.5m 정도가 적합합니다.
3. 방충망을 설치하여 과원으로 성충의 유입을 막습니다.
4. 성충은 산란하기 전인 8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방제적기입니다.
5. 유기농업자재로는 고삼, 데리스(Derris), 님(Neem), 제충국 추출물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사용할 때는 1,000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방제 방법은 산란된 나뭇가지의 제거와 끈끈이 트랩, 방충망 설치 등을 포함하며,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도 방제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감의 생장과 수량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랑쐐기나방

• 겨울철에 나뭇가지에 부착되어 있는 새알 모양의 고치를 따서 소각합니다.
• 다른 나방류 해충과 동시 방제하며 다발생 시에만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 현재 고시된 약제는 없지만, 아조포, 아진포, 디디브이피, 메프 등이 효과가 있으므로 약해 안전 사용 기간을 유의하며 방제합니다.

마무리

감나무는 맛과 영양가가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이지만, 병충해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감나무 상태를 점검하고 병충해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예방과 방제를 실시하여 감나무의 생육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감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농부들은 자연적인 방제 방법과 화학적인 방제를 적절히 조화시켜서 병충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병충해 관리를 통해 풍성한 수확과 안전한 감나무 재배를 이끌어내길 바랍니다.